세계평화의 종공원 준공식에 다녀와
지난 2009년 5월 26일(화) 화천시 평화의 댐에 다녀왔습니다. 화천시가 공을 들인 '세계평화의 종공원 준공식'에 참석차 GFS 임원들과 다녀왔지요. 평화의 종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 각국으로부터 탄피를 모아왔다고 합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라 는 주님의 말씀처럼 이 땅의 분쟁이 사라지고 참평화의 울림이 퍼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모은 것 같습니다. GFS 에서도 2008년 GFS 세계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당시 전세계 GFS 참가자들에게 탄피를 가져오라고 했고 이곳 세계평화의 종공원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휴전선 가까이 위치한 이곳에서 평화의 울림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울려 퍼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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